이직확인서 신청방법, 헷갈리셨죠?
저도 처음 퇴사할 때 이직확인서 발급이 너무 복잡해 보였는데요. 사실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. 근로자가 직접 발급하는 서류가 아니라, 회사가 신고해야 하는 것이에요.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이직확인서 신청 및 발급 확인 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.
📌 이직확인서란 무엇인가?
이직확인서는 실업급여 신청을 위한 필수 서류로, 퇴사 사유와 이직 정보를 고용보험에 신고하는 문서입니다.
👉 근로자가 직접 작성하는 게 아니라 회사(사용자)가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합니다.
요약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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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자 신청 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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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발급 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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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보험 시스템에서 확인 O
📝 이직확인서 신청 절차 (실패하지 않는 3단계)
1단계: 회사에 요청하기
퇴사 후, 인사/총무팀에 “실업급여 신청하려고 하는데 이직확인서 부탁드립니다”라고 요청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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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서류 필요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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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가 고용보험 EDI로 전송
2단계: 고용보험 사이트 확인하기
회사가 신고를 완료하면, 근로자는 고용보험 토탈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👉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접속 → 개인서비스 → 이직확인서 조회
3단계: 출력 및 제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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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센터 방문 시, 담당자가 확인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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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자도 직접 출력 가능
✅ 핵심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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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가 신고해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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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자는 사이트에서만 확인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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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로 챙겨갈 서류 없음
🔍 자주 묻는 질문(FAQ)
Q1. 근로자가 직접 발급할 수 있나요?
👉 아니요, 반드시 회사에서 신고해야 합니다. 근로자는 확인만 가능합니다.
Q2. 회사가 안 해주면 어떻게 되나요?
👉 고용센터에 신고하면, 고용센터가 회사에 제출 의무를 안내합니다.
Q3.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 발급도 되나요?
👉 근로자는 발급이 아닌 ‘확인’만 가능합니다. 오프라인은 고용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💡 실제 후기
저도 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하면서 이직확인서를 처음 확인했는데, 회사가 신고 완료해줘야만 조회가 가능했습니다. 회사에 요청만 확실히 하면 어렵지 않게 진행돼요.
✅ 결론
이직확인서는 회사에서 발급(신고)하고, 근로자는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구조입니다. 오늘 바로 회사에 요청해 두시고, 고용보험 토탈서비스에서 조회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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